어제 하루 영화 관객 145만 명...재작년 4월 한 달보다 많아

지방선거 공휴일이었던 어제(1일) 하루 145만 명이 넘는 관객이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이 가장 컸던 2020년 4월 한 달 관객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지방선거 투표일인 어제 영화관 관객 수는 145만7천여 명으로, 지난달 5일 어린이날 기록한 팬데믹 이후 최다 기록, 130만여 명을 뛰어넘었습니다.

어제 극장가는 '범죄도시2'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양분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