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강호는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강동원, 이지은 등과 함께 내일 오후 1시 반쯤 귀국하고, 이어 4시 50분쯤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의 주연 배우 박해일과 입국할 예정입니다.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두 편이 나란히 주요 부문 가운데 2관왕을 한 건 처음입니다.
수상 확정 뒤 박찬욱 감독은 '영화가 주는 기쁨을 여러 나라의 필름 메이커들과 같이 나누는 것이 소중하다'고 말했고 송강호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잊지 못할 날인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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