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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소파 방정환(1899∼1931)이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꾸민 특별전을 오는 4일부터 개최합니다.
민속박물관은 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박물관 2층 전시실을 '오늘은 어린이날, 소파 방정환의 이야기 세상' 전시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방정환 선생이 신문과 잡지 등에 실었던 동화 '까치의 옷', '시골 쥐의 서울 구경'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개, 닭, 돼지 등과의 만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했습니다.
또 1931년 1월 발행된 잡지 '어린이'의 부록이었던 '세계발명말판'과 '어린이' 1929년 2월호 부록으로 제공된 게임 '금강껨' 원본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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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선생이 신문과 잡지 등에 실었던 동화 '까치의 옷', '시골 쥐의 서울 구경'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개, 닭, 돼지 등과의 만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했습니다.
또 1931년 1월 발행된 잡지 '어린이'의 부록이었던 '세계발명말판'과 '어린이' 1929년 2월호 부록으로 제공된 게임 '금강껨' 원본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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