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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주년을 맞은 '화랑미술제'가 역대 최다인 143개 화랑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6일 개막됩니다.
1979년 한국화랑협회전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한국 최초이자 최장수 '아트 페어'입니다.
올해 화랑미술제는 오는 16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며 다양한 작품 4천여 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서보, 이우환, 김창열, 이건용, 이배 등 유명 작가들부터 20-30대 신예 작가들까지 80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신진 작가들을 위한 '줌인'(Zoom-in) 특별전에는 440여 명 중 심사를 통과한 김선혁, 이상미 등 7명이 참여합니다.
올해 행사는 화랑미술제 처음으로 세텍에서 열리며 모든 참가 갤러리의 부스를 최상의 수준으로 개선했다고 화랑협회는 밝혔습니다.
황달성 한국화랑협회 회장은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한국 미술시장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회원 화랑들이 참여하는 이번 미술제는 올해 미술시장의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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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이우환, 김창열, 이건용, 이배 등 유명 작가들부터 20-30대 신예 작가들까지 80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신진 작가들을 위한 '줌인'(Zoom-in) 특별전에는 440여 명 중 심사를 통과한 김선혁, 이상미 등 7명이 참여합니다.
올해 행사는 화랑미술제 처음으로 세텍에서 열리며 모든 참가 갤러리의 부스를 최상의 수준으로 개선했다고 화랑협회는 밝혔습니다.
황달성 한국화랑협회 회장은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한국 미술시장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회원 화랑들이 참여하는 이번 미술제는 올해 미술시장의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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