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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 카드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전체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모두 2천670억 원을 들여 처음으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전원에게 연간 10만 원의 문화누리 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들 계층 일부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했습니다.
문화누리 카드는 전국 2만4천여 개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화 관람 시 2천500원 할인, 도서 구매 시 10% 할인, 스포츠 관람 시 4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합니다.
지난해 문화누리 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올해 지원금이 충전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 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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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 카드는 전국 2만4천여 개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화 관람 시 2천500원 할인, 도서 구매 시 10% 할인, 스포츠 관람 시 4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합니다.
지난해 문화누리 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올해 지원금이 충전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 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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