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 장려" 2021 종교계 공동행사 기념식 열려

"착한 소비 장려" 2021 종교계 공동행사 기념식 열려

2021.10.07. 오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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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과 불교, 기독교 등 종교계가 힘을 모아 착한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2021년 종교계 공동행사' 기념식이 오늘 오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15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해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사회적 경제 우수 사례로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의 이문수 신부와 담마협동조합의 법만 스님, 진안협동조합연구소의 한명재 목사가 '종교 최고 지도자상'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오늘 행사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원경 스님 등 종교계 인사들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김기태 사회적경제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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