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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생산부터 유통, 판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 개통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을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전산망은 출판사, 유통사, 서점 등에 분산된 도서의 정보를 통합하고, 주체별로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출판사가 발간 도서의 표준화된 세부 정보를 통합전산망에 입력하면 이 정보가 전산망에 연계된 유통사와 서점에 공유되며 유통사와 서점은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소비자는 통합전산망 공식 누리집을 통해 관심 분야 출간 예정 도서 정보를 받거나, 판매현황 등 출판산업통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을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전산망은 출판사, 유통사, 서점 등에 분산된 도서의 정보를 통합하고, 주체별로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출판사가 발간 도서의 표준화된 세부 정보를 통합전산망에 입력하면 이 정보가 전산망에 연계된 유통사와 서점에 공유되며 유통사와 서점은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소비자는 통합전산망 공식 누리집을 통해 관심 분야 출간 예정 도서 정보를 받거나, 판매현황 등 출판산업통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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