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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하는 국내 가수 음원을 다시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오늘 "스포티파이 측과 음원 유통을 위한 계약 협의를 마치고,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에 음원 공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포티파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음악을 전 세계 170개국 3억4천5백만 명 이상의 스포티파이 청취자에게 다시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포티파이와 카카오엔터는 음원 공급 계약을 갱신하지 못해 이달 1일부터 해외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이 아이유 등 카카오엔터가 유통하는 국내 가수들의 음악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지난해 가온차트 연간 400위권 음원 가운데 37.5%를 유통한 국내 최대 음원 유통사로,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을 올린 K팝 가수들의 음원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오늘 "스포티파이 측과 음원 유통을 위한 계약 협의를 마치고,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에 음원 공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포티파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음악을 전 세계 170개국 3억4천5백만 명 이상의 스포티파이 청취자에게 다시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포티파이와 카카오엔터는 음원 공급 계약을 갱신하지 못해 이달 1일부터 해외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이 아이유 등 카카오엔터가 유통하는 국내 가수들의 음악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지난해 가온차트 연간 400위권 음원 가운데 37.5%를 유통한 국내 최대 음원 유통사로,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을 올린 K팝 가수들의 음원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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