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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작가의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이 미국 최대 온라인서점 아마존이 선정한 '이달의 책' 소설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내에서 지난 2011년 출간돼 45만 부 이상 팔린 '두근두근 내 인생'은 미국에서 지난 1월 번역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독일 등 9개국에서 번역 출판됐거나 출간 계약을 마쳤습니다.
김애란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17살을 앞두고 조로증에 걸려 80살의 신체 나이가 된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강동원과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동명 영화가 개봉했고 연극과 뮤지컬로도 제작됐습니다.
아마존 '이달의 책'은 아마존 에디터가 매월 선정하며, 국내 도서 중에는 신경숙 소설 '엄마를 부탁해', 황선미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이 뽑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내에서 지난 2011년 출간돼 45만 부 이상 팔린 '두근두근 내 인생'은 미국에서 지난 1월 번역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독일 등 9개국에서 번역 출판됐거나 출간 계약을 마쳤습니다.
김애란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17살을 앞두고 조로증에 걸려 80살의 신체 나이가 된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강동원과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동명 영화가 개봉했고 연극과 뮤지컬로도 제작됐습니다.
아마존 '이달의 책'은 아마존 에디터가 매월 선정하며, 국내 도서 중에는 신경숙 소설 '엄마를 부탁해', 황선미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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