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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피카소로도 불리는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 '전사'가 다음 달 홍콩 경매에 출품됩니다.
추정가는 2억4천만~3억2천만 홍콩달러, 우리 돈 342억 원~456억 원에 이릅니다.
아시아 경매 시장에 출품된 역대 서양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전사'는 바스키아의 예술성이 가장 정점이던 1982년 완성된 작품으로, 금방이라도 돌진하는 듯한 검투사의 모습은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자전적 작품으로도 해석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정가는 2억4천만~3억2천만 홍콩달러, 우리 돈 342억 원~456억 원에 이릅니다.
아시아 경매 시장에 출품된 역대 서양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전사'는 바스키아의 예술성이 가장 정점이던 1982년 완성된 작품으로, 금방이라도 돌진하는 듯한 검투사의 모습은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자전적 작품으로도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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