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환은 다음 달 3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이대 삼성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수도권 확진자 수가 줄지 않아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인 만큼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밴드 자우림은 이달 말 개최 예정이던 단독 콘서트를 내년 1월로 연기했고, '미스터 트롯' 지역 공연도 잇따라 연기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c) YTN & YTN plus All rights reserved.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