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찰 내 신도와 함께 하는 대중공양(식사) 2주간 중단

전국 사찰 내 신도와 함께 하는 대중공양(식사) 2주간 중단

2020.11.24. 오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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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늘(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간 신도나 외부인이 함께하는 사찰 내 대중 공양 즉 식사를 중단하는 등의 방역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방역지침을 보면 법회 등 대면 행사 시 참여 인원을 총 수용 인원의 20%로 제한합니다.

또 행사 때 개인 간격을 2m 이상 유지하고, 실내 공간을 개방하고, 행사 전후 소독을 해야 됩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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