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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리영희 타계 10주기를 맞아 평전과 선집이 출간됐습니다.
창비와 리영희 재단은 오늘 서울 마포구 창비 서교빌딩에서 리영희 평전 '진실에 복무하다'와 선집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들을 위하여'의 출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평전을 쓴 권태선 리영희 재단 이사는 리영희 선생에 대한 평가는 아직까지 극단을 오간다며, 비판적 지식인이었던 리영희 선생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선집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들을 위하여'는 리영희가 생전에 출간한 저서와 번역서에서 22편의 대표작을 엄선해 추린 것으로 리영희 재단 이사장인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와 재단 이사인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가 함께 엮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창비와 리영희 재단은 오늘 서울 마포구 창비 서교빌딩에서 리영희 평전 '진실에 복무하다'와 선집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들을 위하여'의 출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평전을 쓴 권태선 리영희 재단 이사는 리영희 선생에 대한 평가는 아직까지 극단을 오간다며, 비판적 지식인이었던 리영희 선생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선집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들을 위하여'는 리영희가 생전에 출간한 저서와 번역서에서 22편의 대표작을 엄선해 추린 것으로 리영희 재단 이사장인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와 재단 이사인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가 함께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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