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입대 "사재기 의혹 제기, 영웅 심리 아니었다"

박경 입대 "사재기 의혹 제기, 영웅 심리 아니었다"

2020.10.19.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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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고 최근 학교폭력 논란에도 휩싸인 가수 박경이 현역 입대했습니다.

박경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입대 소식을 알리고, 최근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피해자를 만나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일부 가수를 상대로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서는 영웅이 되거나 정의로운 척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며, 음악에 대한 회의감과 속상함에 용기를 내 올린 글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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