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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조카가 꺼내놓은 '美 대통령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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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조카가 꺼내놓은 '美 대통령의 사생활'

2020년 09월 26일 22시 48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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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가 쓴 삼촌에 대한 고발서가 번역돼 나왔습니다.

청소년 소설 '아몬드'로 사랑받은 작가 손원평의 새로운 장편 소설도 출간됐습니다.

새로 나온 책, 박석원 앵커가 소개합니다.

[기자]

■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 / 메리 트럼프 / 다산북스

출판금지 가처분 소송을 이기고 출간.

그리고 출간 첫날 백만 부 판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조카가 써서 화제가 된 책입니다.

임상심리학자이기도 한 조카 메리 트럼프는 삼촌이 괴팍한 할아버지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강박증에 시달렸다고 주장합니다

또 할아버지 유산을 둘러싼 흑역사를 공개하며 트럼프 일가에서 중요한 가치는 돈뿐이었다고 지적합니다.

삼촌을 정직하지 못하고 공감 능력 떨어지는 소시오패스라고 강하게 몰아붙이고 있어서, 연말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 / 커넥팅랩 / 비즈니스북스

내년 세계 경제 트렌드를 예측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 예년보다 한 달이나 서둘러 나왔습니다.

많은 기업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지만, 재택근무나 원격수업, 온라인 쇼핑 등 이른바 '언택트 수혜주'들도 있다고 소개합니다.

또 일부에선 2년 걸릴 디지털 전환이 코로나19 덕에 2달 만에 이뤄졌다며, 비대면과 온라인 연결, 즉 언택트와 온택트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슈퍼펌프드 / 마이크 아이작 / 인플루엔셜

기업가치 130조 원, 70개국 진출, 고객 1억 명.

초우량 스타트업 기업으로 꼽혔던 우버가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버 CEO 사임 소식을 최초로 보도한 뉴욕타임스 IT 전문기자가 우버의 탄생과 성장 뒤에 감춰져 온 추문과 기만적인 모습들을 공개합니다.

뛰어난 아이디어 하나로 권력을 만들어온 창업자들의 천국, 실리콘 밸리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우버의 성쇠를 통해 설명합니다.

■ 프리즘 / 손원평 / 은행나무

베스트셀러 청소년 소설 '아몬드'의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손원평의 신작 소설입니다.

네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여러 갈래로 흩어지는 마음을 다양한 빛깔로 그려냅니다.

누군가로 하여금 다정하고 찬란한 빛을 뿜어내게 하는 존재가 되는 것.

저자는 특유의 잔잔한 톤과 밀도 높은 문장으로 지금이 사랑하기에 더없이 걸맞은 때라고 이야기합니다.

지금까지 새로 나온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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