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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공공 용어 번역과 표기 지침 지원 대상에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를 추가했습니다.
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이 3명 중 한 명, 일본인이 5명 중 한 명을 차지하는 현상을 반영한 것입니다.
문체부는 또 지침 지원 대상을 기존의 지명과 도로명 등 5개 분야 외에 음식명까지 6개 분야로 넓혔습니다.
문체부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의 공공용어 번역에 곤란을 겪고 있는 사업체를 위해 표준 번역안을 마련해 공공언어 통합 지원 시스템(https://publang.korean.go.kr)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이 3명 중 한 명, 일본인이 5명 중 한 명을 차지하는 현상을 반영한 것입니다.
문체부는 또 지침 지원 대상을 기존의 지명과 도로명 등 5개 분야 외에 음식명까지 6개 분야로 넓혔습니다.
문체부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의 공공용어 번역에 곤란을 겪고 있는 사업체를 위해 표준 번역안을 마련해 공공언어 통합 지원 시스템(https://publang.korean.go.kr)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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