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前 매니저 '갑질' 폭로..."거짓 주장" 강력부인

신현준 前 매니저 '갑질' 폭로..."거짓 주장" 강력부인

2020.07.09.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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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前 매니저 '갑질' 폭로..."거짓 주장" 강력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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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씨의 전 매니저가 신 씨와 함께 일하는 13년간 부당 대우와 갑질에 시달렸다고 폭로한 가운데, 신현준 씨 측은 "거짓 주장"이라고 부인했습니다.

1994년부터 신현준과 일했다는 전 매니저 김 모 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신현준의 갑질에 죽음까지 생각했다며, 신 씨가 욕설과 폭언도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신현준 친모 심부름 등 사적인 업무를 강요당하면서도 수익금은 거의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현준 씨 측은 전 매니저 김 씨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정리해 곧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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