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오늘부터 온라인 예약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오늘부터 온라인 예약

2020.05.04.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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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모레(6일) 재개관을 앞두고 관람객 밀집을 피하기 위해 온라인 예약에 들어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시간당 3백 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 위해 오늘부터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면 전시해설과 단체 관람은 허용되지 않고, 어린이 박물관은 회차당 70명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국립현대미술관도 오늘부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모레(6일)부터 서울과 과천, 덕수궁, 청주 4개 관을 부분 재개관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등 문화재청 소관 실내 관람시설도 모레(6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국공립 문화시설 관람 시 발열 체크를 거쳐야 하며 마스크 착용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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