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7년 만의 신작 소설 '작별인사', 전자책 구독서비스 통해 발표

김영하, 7년 만의 신작 소설 '작별인사', 전자책 구독서비스 통해 발표

2020.02.14. 오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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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가 7년 만에 내는 신작 장편소설을 기존 출판사가 아닌 전자책 구독서비스를 통해 발표합니다.

전자책 구독서비스 업체인 '밀리의 서재'는 김영하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인사'를 내일 종이책과 전자책, 오디오북의 3가지 형태로 동시 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넷플릭스처럼 월정액을 내고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김영하의 이번 소설은 두 달에 한 번씩 신간 종이책까지 제공하는 '종이책 결합 구독서비스' 가입자들만을 대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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