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측, 팬 위한 빈소 강남성모병원 마련

고 구하라 측이 팬을 위한 별도의 빈소를 강남성모병원에 마련했습니다.

구하라 측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팬과 언론 관계자를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오는 27일까지 조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하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장례식장에 대한 방문과 취재를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