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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그는 의사당으로 향했다
Posted : 2019-10-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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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스웨덴의 16살짜리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너무 유명해지다 보니 재벌 손녀라는 둥 부모가 아이를 환경운동가로 내몰았다는 둥 근거 없는 말까지 퍼지고 있는데요.

그레타 툰베리와 그 가족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새로 나온 책, 박석원 앵커가 소개합니다.

[기자]

■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 그레타 툰베리 외 / 책담

전 세계 기후변화 운동의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와 그 부모, 여동생이 함께 쓴 책입니다.

1인시위를 위해 금요일마다 학교 대신 국회 의사당으로 향한 그 결기는 어디에서 나온 걸까요?

이 책은 유명 오페라 가수인 엄마와 연극배우인 아빠, 두 딸이 함께 환경운동에 앞장서게 된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신경정신 질환인 야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레타가 왜 직접 행동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가족은 실제 어떤 실천과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서울 1964년 겨울 / 김승옥 / 문학과지성사

원로 소설가 김승옥의 중·단편선이 나왔습니다.

김승옥은 1960년대 우리 문학의 대표 작가로, '감수성의 혁명'이라는 찬사를 받았죠.

이 책은 새로 나온 '문지 작가선' 시리즈 4권 가운데 하나입니다.

서정인, 이청준, 윤흥길 등 대표적인 4.19세대 작가들의 중단편을 모은 시리즈입니다.

사회의 격변 속에 갈등하는 개인의 내면을 탁월하게 표현한 작가들이죠.

■ 독선과 아집의 역사 / 바바라 터크먼 / 자작나무

두 차례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바라 터크만의 역사적 통찰이 담긴 책입니다.

아집과 독선으로 지나친 권력욕을 불태우다 스스로 무덤을 판 통치자들의 사례를 모은 책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갈가리 찢은 르호보암에서 시작해 개혁보다는 타락을 택한 르네상스 시대 교황들, 베트남과 가장 긴 전쟁을 치른 미국 등 3천 년을 이어온 '똑똑한 바보'들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 사회과학은 처음입니다만 / 이시카와 야스히로 / 나름북스

사회를 공부해야 정신의 빈곤함을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 사회과학 입문서입니다.

'노 아베'를 외쳐온 저자는 자본과 미국에의 종속, 시대착오적 역사 인식 등 일본의 문제를 낱낱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이좋은 나라가 한 군데도 없는 일본의 현실을 알기 위해서는 50년간 반복된 침략 전쟁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지금까지 새로 나온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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