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작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 선정

조정래 작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 선정

2019.09.03.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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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조정래가 서점인들이 뽑은 올해의 작가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11월 11일 '서점의 날'을 앞두고 서점인들의 추천과 토론을 거쳐 조정래 작가를 '올해의 작가'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정래 작가는 한국 현대사 3부작인 '태백산맥'과 '아리랑', '한강'을 비롯해 최근 '천년의 질문'을 출간하는 등 꾸준히 화제작을 발표했습니다.

또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임홍택의 '90년생이 온다'와 사진전문기자 권혁재의 '핸드폰 사진관' 등 5권이 선정됐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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