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전', 블라디보스토크 태평양 자오선 영화제 초청

영화 '암전', 블라디보스토크 태평양 자오선 영화제 초청

2019.08.05. 오후 3: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공포 영화 '암전'이 러시아에서 열리는 블라디보스토크 태평양 자오선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영화의 배급사 더콘텐츠온은 이 작품이 영화제의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태평양 자오선 영화제는 아시아·태평양에 있는 60여 개국, 2백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습니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이 금지된 공포 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물로 오는 15일 개봉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