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상',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최고작품상·배우상

영화 '우상',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최고작품상·배우상

2019.07.26.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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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상'이 북미 최대 규모 장르 영화제로 꼽히는 제23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작품상과 최고 배우상을 받았습니다.

설경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등은 '우상'이 올해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슈발 느와르' 경쟁부문에 초청돼 최고 작품상과 최고 배우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배우상은 설경구와 한석규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우상'은 아들이 교통사고에 연루되면서 정치 인생의 위기를 맞은 정치인과 사고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 사고 당일의 비밀을 간직한 여성이 등장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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