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美 '빌보드 200' 11위..."BTS 다음 최고 기록"

NCT 127, 美 '빌보드 200' 11위..."BTS 다음 최고 기록"

2019.06.04. 오전 11:3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그룹 NCT 127의 새 미니앨범 'NCT 127 위 아 슈퍼휴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에 올랐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4일 발매된 이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11위,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빌보드는 이 기록에 대해 "K팝 가수 가운데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최고 기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NCT 127은 지난 4월 북미 투어에 돌입해 뉴저지, 애틀랜타 등 11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을 펼쳤고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 등 미국 주요 방송에도 잇달아 출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