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 웸블리 선 방탄소년단...관객 6만 명 뜨거운 '떼창'

'꿈의 무대' 웸블리 선 방탄소년단...관객 6만 명 뜨거운 '떼창'

2019.06.02. 오전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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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팝의 본고장 영국 런던의 '꿈의 무대' 웸블리 스타디움에 섰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2일) 새벽 3시 반,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공연을 열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디오니소스'와 '낫 투데이'를 시작으로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고, 웸블리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관객 6만 명은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전부 따라부르며 열광했습니다.

이틀 공연을 전부 매진시킨 방탄소년단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에도 한 차례 공연을 더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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