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거친 세상에 ‘순수’를 전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YTN라디오(FM 94.5)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The RLeader 더 리더’

□ 방송일시 : 2019년 5월 17일 (금요일)
□ 출연자 : 김성신 출판평론가

#1
거친 세상에서 ‘순수‘의 DNA를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 2인이 있습니다.

혹시 이들이 누구인지 아시겠나요?


#2
바로 김창완 / 안도현 입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순수’의 정체성이란 무엇일까요?
김성신 출판평론가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3
One. 만능엔터테이너 김창완
젊은 세대에게는 연기자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1977년 3인조 밴드 ‘산울림’으로 데뷔한 김창완!


#4
지금까지 무려 40년 넘게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는 한편,
틈틈이 동요 앨범을 발표하며 ‘어린이를 사랑하는 가수상’을 받기도 합니다.


#5
이에 그치지 않고 2013년에는 세 편의 동시를 발표하며 시인으로 활동을 확장해갑니다.


#6
Two. 어른들을 위한 동화, 안도현
안도현 역시 시인이지만 대중적으로는 <연어>, <짜장면>, <관계>, <민들레>, <나비> 등의 동화로 더 익숙한데요.


#7
최근 펴낸 동화 <남방큰돌고래>에서는 돌고래 주인공 체체의 이야기를 통해 “순수한 열정을 쫓아라!”라는 어른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8
두 사람의 작품 속에는 공통적으로 자유, 행복, 그리고 이를 추구하는 용기와 모험 등 우리 인생의 순수한 가치를 쫓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9
“거친 세상에서 각각 아이와 어른을 향해 순수의 시대를 외치는 선지자들“
때묻은 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소금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10
YTN 라디오 FM 94.5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김성신 출판평론가와 함께하는 ‘더 리더(The RLeader)’ 인터뷰

YTN 라디오 홈페이와 팟빵 사이트(podbbang.com)를 통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