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언더독' 안시 페스티벌 경쟁 부문 초청

애니메이션 '언더독'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영화 축제인 제43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배급사 '뉴'는 '언더독'이 경쟁 부문의 하나인 '콩트레 샹' 부분에 올랐다며 이 부분에 선정된 총 8편의 작품 가운데 한국 작품으로는 유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차기작으로 강아지 '뭉치'와 친구들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세계 4대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가운데 하나로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안시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