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측 "경찰 출석일정 조율 중"

'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측 "경찰 출석일정 조율 중"

2019.04.09. 오후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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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 측이 경찰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킴의 홍보대행사는 이른 시일 안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경찰 측에서 소환 일정을 정해 알려주기로 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정을 통보받는 대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계획이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학업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던 로이킴은 취재진을 피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인 로이킴은 정준영과 승리 등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음란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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