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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철학자 김형석이 말하는 행복의 비결
Posted : 2019-03-05 11:10
100세 철학자 김형석이 말하는 행복의 비결
1920년 평안남도 대동 출생. 올해 100세가 된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도산 안창호의 설교를 들었고, 시인 윤동주와 함께 수학했으며, 월남 전에 김일성과 만나 식사를 함께 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100세인 지금도 그는 청년처럼 강연하고 저술하며 단 하루도 허투루 살지 않는다.
최근에는 "돌아보니 인생의 황금기는 60세부터 75세였다"는 말로 장안에 회자됐고 KBS 휴먼다큐 '인간극장'의 주인공으로 젊은이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그가 YTN라이프의 간판 토크쇼 '인생고수'에 출연했다.
저마다 인생의 고수들이라지만, 100년을 살아본 그만한 고수가 또 있으랴.
'고수'답게 그는 억지로 가르치려 들지도, 주장하지도 않았다.
소년처럼 맑은 눈빛으로 담담하게 회고했고, 상냥한 목소리로 물음에 답했다.

'100세를 살아보니 행복한 철학자' 김형석이 말하는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50세쯤 돼야 비로소 인생을 되돌아보며 '내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생각하기 시작한다.
60세쯤 되면 그 생각이 더 많아진다.
행복에 대해서는 백 사람이면 백 가지 생각이 있겠지만,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야 한다.
성경에 "온유한 자가 복이 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가 복이 있다. 화평하게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내가 온유해지고, 정의를 위해 노력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면 행복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 알게 되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면 그 분들이 다시 내게 행복을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행복을 나눠갖는 사람, 많이 주는 사람이 행복하다.
사람은 이런 사실을 나이가 들어서야 알게 된다.
그러니 일찍 이 사실을 깨달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아내와 50년을 같이 살았다.
아내를 먼저 보낸 뒤 아내가 무슨 일에 행복했었나를 생각했다.
결론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사랑을 받는 사람보다 행복하다는 것이다."

YTN라이프 <인생고수-김형석 교수 편>에서는 위기일발이었던 월남 스토리, 김형석이 만난 안창호와 윤동주에 대한 이야기와 지금도 '현역'인 김 교수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김 교수는 이날 '인생고수' 출연담을 일간지에 연재하는 '백세일기'에 기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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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철학자 김형석이 말하는 행복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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