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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이순재 · 신구와 호흡..."선생님 연기 정말 앙증맞아요"
Posted : 2019-02-27 10:08
소녀시대 유리가 관록의 이순재, 신구 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합니다.

권유리는 어제 오후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에서 "선생님들과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며 "너무 기분 좋고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또 이순재 배우가 자신이 맡은 여대생 역할을 직접 시연하며 힌트를 많이 준다고 공개하면서 "이순재 선생님 연기를 보면 정말 앙증맞고 사랑스럽다"며 "선생님 연기를 보고 따라 하는데 잘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권유리는 이번 무대에서 앙리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방황 끝에 꿈을 찾아가는 대학생 콘스탄스 역을 배우 채수빈과 번갈아 맡으며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채수빈은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해 '여우각시별',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습니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앙리 할아버지와 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를 통해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을 유쾌하게 그린 희극으로 2017년 국내 첫 무대에서 3만 관객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다음 달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됩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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