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걸그룹 여자친구 "정성 쏟은 2집, 명반 될 것"

돌아온 걸그룹 여자친구 "정성 쏟은 2집, 명반 될 것"

2019.01.14. 오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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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우리는'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은 그룹 '여자친구'가 정규 2집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쇼케이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번 앨범은 새벽부터 낮, 그리고 깊어진 밤까지 모두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됩니다.

타이틀 곡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깊은 마음을 표현한 곡인 '해야'인데요.

뒤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감상 포인트입니다.

앨범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 '여자친구' 멤버들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엄지 / 여자친구 멤버 : 곡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열심히 녹음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썼고요. 오랜만의 컴백이라 멤버들과 합을 맞추려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소원 / 여자친구 멤버 : 저희가 수록곡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번 앨범이 명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저희가 애정을 많이 갖는 노래들입니다.]

[신비 / 여자친구 멤버 : 여섯 명이 태양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있고요. 가사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도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맞지' 춤이 있습니다.]

[은하 / 여자친구 멤버 : 신곡 제목이 '해야'고, 2019년의 시작인만큼 올해는 여자친구의 해라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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