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방탄소년단이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13일과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연 콘서트에 10만 명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멤버 지민이 입은 티셔츠가 논란이 되면서 일본 우익의 공격에 시달리며 혐한 시위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지만 공연장 주변에 시위는 없었고 방탄소년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지민은 공연 중에 "여러 상황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고 걱정했을 거라 생각해 마음이 아프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13일과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연 콘서트에 10만 명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멤버 지민이 입은 티셔츠가 논란이 되면서 일본 우익의 공격에 시달리며 혐한 시위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지만 공연장 주변에 시위는 없었고 방탄소년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지민은 공연 중에 "여러 상황으로 많은 분들이 놀라고 걱정했을 거라 생각해 마음이 아프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