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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H.O.T.가 해체 후 17년 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H.O.T는 어제저녁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관객 4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재결합 콘서트 '포에버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를 열었습니다.
올림픽주경기장은 2001년 H.O.T가 해체 전 마지막 콘서트를 열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판매 시작과 함께 표 8만 장을 매진시킨 H.O.T는 오늘 저녁에도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시 아이돌 시장을 H.O.T.와 양분했던 맞수 젝스키스도 어제와 오늘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8 콘서트 지금·여기·다시'를 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H.O.T는 어제저녁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관객 4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재결합 콘서트 '포에버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를 열었습니다.
올림픽주경기장은 2001년 H.O.T가 해체 전 마지막 콘서트를 열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판매 시작과 함께 표 8만 장을 매진시킨 H.O.T는 오늘 저녁에도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시 아이돌 시장을 H.O.T.와 양분했던 맞수 젝스키스도 어제와 오늘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8 콘서트 지금·여기·다시'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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