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측 "의식불명 사실무근...일반 병실서 회복"

추자현 측 "의식불명 사실무근...일반 병실서 회복"

2018.06.10. 오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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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첫아들을 출산한 배우 추자현 씨가 의식불명 상태라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추자현 씨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추 씨가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대학병원에 이송된 뒤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자현 씨는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 중이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소속사는 덧붙였습니다.

또, 입원 당시 폐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의식불명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추자현은 중국 배우 위샤오광과의 사이에서 첫아들을 출산한 뒤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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