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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희정당에 걸렸던 조선의 마지막 궁중 장식화 두 점이 97년 만에 일반에 처음 공개됩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지난해 12월 보존처리를 마친 해강 김규진의 '총석정절경도' 와 '금강산만물초승경도'를 선보이는 특별전을 내일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그림은 비단에 그린 뒤 종이에 배접한 '부벽화' 형식으로 일반의 출입이 통제된 희정당에 걸려 있다 지난 2015년 8월 분리돼 보존처리를 거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지난해 12월 보존처리를 마친 해강 김규진의 '총석정절경도' 와 '금강산만물초승경도'를 선보이는 특별전을 내일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그림은 비단에 그린 뒤 종이에 배접한 '부벽화' 형식으로 일반의 출입이 통제된 희정당에 걸려 있다 지난 2015년 8월 분리돼 보존처리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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