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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 7년인 1476년에 무관 오자치를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초상화가 국가 소유가 됐습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보물 제1190호인 '오자치 초상'을 나주 오 씨 대종회로부터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자치는 세조 때 무과에 급제한 뒤 세조 13년인 1467년, 함경도 호족 이시애가 난을 일으키자 공을 세웠으며 이후 병조참판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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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보물 제1190호인 '오자치 초상'을 나주 오 씨 대종회로부터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자치는 세조 때 무과에 급제한 뒤 세조 13년인 1467년, 함경도 호족 이시애가 난을 일으키자 공을 세웠으며 이후 병조참판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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