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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남자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 중인 하민호가 SNS상에서 물의를 빚어 프로그램에서 하차합니다.
소속사 측은 하민호와 논의 끝에 프로그램 하차와 함께 회사와의 계약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민호는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여하면서 참여 기간 동안 금지된 SNS를 이용해 팬들과 직접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민호로 추정되는 인물과 SNS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네티즌들의 증언이 쏟아졌는데 해당 캡처 이미지에 성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엠넷 측은 1차 순위 발표 당시 47위였던 하민호의 하차와 관련해 추가 인원 보충 없이 59명으로 방송을 이어간다며 하민호와 관련된 장면 편집 여부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측은 하민호와 논의 끝에 프로그램 하차와 함께 회사와의 계약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민호는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여하면서 참여 기간 동안 금지된 SNS를 이용해 팬들과 직접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민호로 추정되는 인물과 SNS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네티즌들의 증언이 쏟아졌는데 해당 캡처 이미지에 성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엠넷 측은 1차 순위 발표 당시 47위였던 하민호의 하차와 관련해 추가 인원 보충 없이 59명으로 방송을 이어간다며 하민호와 관련된 장면 편집 여부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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