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서 공익 근무

배우 이민호,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서 공익 근무

2017.04.18. 오후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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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다음 달 12일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 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합니다.

소속사 측은 이민호가 5월 12일부터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이후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을 심하게 다쳐 교정용 철심을 박은 뒤 1년간 치료를 받았으며 2011년 드라마 촬영 중에도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 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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