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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성창순 명창이 어젯밤 향년 84세로 별세했습니다.
공기남, 김소희 명창 등으로부터 소리를 배운 고인은 1968년 전국명창 경연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1991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지정돼 국악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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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남, 김소희 명창 등으로부터 소리를 배운 고인은 1968년 전국명창 경연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1991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지정돼 국악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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