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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팀 탈퇴와 함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심리적인 건강 문제로 몇 달간 활동을 중단한 남태현과 상담 끝에 위너 활동을 지속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18일 자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위너는 멤버 영입 없이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심리적인 건강 문제로 몇 달간 활동을 중단한 남태현과 상담 끝에 위너 활동을 지속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18일 자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위너는 멤버 영입 없이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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