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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이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드래곤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를 통해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연인처럼 스킨십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해당 계정은 삭제됐지만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널리 퍼졌고, 빅뱅의 다른 멤버인 태양의 아이디로 댓글도 달려있어 의혹을 부추겼습니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지난 5월 한 일본 패션지의 표지를 함께 촬영한 적이 있고 중국 연예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어서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드래곤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를 통해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연인처럼 스킨십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해당 계정은 삭제됐지만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널리 퍼졌고, 빅뱅의 다른 멤버인 태양의 아이디로 댓글도 달려있어 의혹을 부추겼습니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지난 5월 한 일본 패션지의 표지를 함께 촬영한 적이 있고 중국 연예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어서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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