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김고은 열애 인정..."두달째 만남"

배우 신하균·김고은 열애 인정..."두달째 만남"

2016.08.24.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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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입니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인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두 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17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영화계 선후배 사이에서 커플로 거듭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배우 신하균은 최근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은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도깨비'에 캐스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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