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도의적 책임감은 느껴... 더 좋은 가수, 좋은 그림 그리겠다"

조영남, "도의적 책임감은 느껴... 더 좋은 가수, 좋은 그림 그리겠다"

2016.05.17.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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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영남 씨는 YTN과 인터뷰에서 대신 그린 그림 의혹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좋은 가수가 되고 좋은 그림을 그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조영남 / 가수·화가 : 모든 내가 잘못한 것은 책임진다는 뜻이죠. 그게 법적으로 사기라 인정되면 내가 사기 친 놈으로 인정하는 거고 그렇게 하겠다는 뜻이죠. 저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늘 고맙고 가수로 히트곡도 없는데 알아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더 좋은 가수 되고 더 좋은 그림 그려야겠다 생각을 갖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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