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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일제의 경제수탈정책과 선조들의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영상 7편이 공개됐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러시아와 독일에서 발굴·입수한 미공개 기록영상 7편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주목되는 영상은 러시아에서 입수한 '북선의 양은 말한다'로, 남한에서 면화를 재배하고 북한에서 양을 사육한다는 이른바 '남면북양정책' 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황해도 축산공진회'는 황해도 사리원에서 축산물을 모아 품평하는 행사 장면을 담아 선조들의 생활상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러시아와 독일에서 발굴·입수한 미공개 기록영상 7편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주목되는 영상은 러시아에서 입수한 '북선의 양은 말한다'로, 남한에서 면화를 재배하고 북한에서 양을 사육한다는 이른바 '남면북양정책' 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황해도 축산공진회'는 황해도 사리원에서 축산물을 모아 품평하는 행사 장면을 담아 선조들의 생활상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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