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쌍의 슈퍼스타 커플 탄생, 이민호·수지 열애인정

또 한쌍의 슈퍼스타 커플 탄생, 이민호·수지 열애인정

2015.03.23. 오후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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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최고의 한류스타와 삼촌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K팝 스타 여자 아이돌과의 열애설이 하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민호 씨와 국민 첫사랑, 수지 씨 인데요.

이 두사람이 연애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됐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로서 또 한쌍의 슈퍼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선은 디스패치가 처음 보도했는데요.

화보 촬영을 위해 유럽에 간 두 사람이 '런던 데이트'를 즐겼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한 겁니다.

지난 10일 이민호와 수지가 인천공항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민호 씨는 파리행, 수지 씨는 런던행 비행기를 탔는데요.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한 두 사람이 지난 15일 런던에서 만나 2박 3일간 데이트를 즐겼다고 디스패치가 보도했습니다.

서울에서도 지난달 남산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2개월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양 소속사 측이 "수지와 이민호가 현재 한 달 정도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민호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수지 씨 연기를 계속해서 유심히 지켜봤다. 언젠가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한류스타 커플 탄생에 국내 팬들뿐 아니라 중국 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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