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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트 누드쇼인 '크레이지 호스 파리'가 영상물등급위원회 허가를 받아 다음 달 한국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홍보대행사는 '크레이지 호스 파리'가 앞서 1월 영등위로부터 공연 불허 판정을 받았다가 지난달 말 재심에서 19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이지 호스 파리'는 1951년 전위예술가 알랭 베르나댕이 파리에 '크레이지 호스'라는 카바레를 열면서 시작한 쇼로, 나체의 무용수들이 조명과 영상을 활용해 춤추는 환상적인 공연 예술입니다.
이번 서울 공연은 프랑스의 유명 안무가 필립 드쿠플레가 '크레이지 호스 파리' 레퍼토리를 선별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공연은 다음 달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워커힐씨어터에서 이어집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보대행사는 '크레이지 호스 파리'가 앞서 1월 영등위로부터 공연 불허 판정을 받았다가 지난달 말 재심에서 19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이지 호스 파리'는 1951년 전위예술가 알랭 베르나댕이 파리에 '크레이지 호스'라는 카바레를 열면서 시작한 쇼로, 나체의 무용수들이 조명과 영상을 활용해 춤추는 환상적인 공연 예술입니다.
이번 서울 공연은 프랑스의 유명 안무가 필립 드쿠플레가 '크레이지 호스 파리' 레퍼토리를 선별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공연은 다음 달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워커힐씨어터에서 이어집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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