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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쾌한 코믹 영화 '조선명탐정'이 김명민 오달수 콤비로 4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화려한 영상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7번째 아들'도 관객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 영화소식,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똑똑하면서도 어딘가 어설픈 명탐정 '김명민'과 배꼽 잡는 조수 '오달수'.
두 사람의 명콤비가 다시 뭉쳤습니다.
어디선가 떠내려오는 어린아이들의 시체들, 불량 은괴에 얽힌 비밀을 캐기위해 사고뭉치 두 탐정이 스릴 넘치는 수사를 시작합니다.
바다와 땅, 하늘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액션, 조금 유치하지만 깨알같은 유머도 이어집니다.
[인터뷰:김명민, 배우]
"저희 영화만의 웃음 포인트가 있습니다. 허를 찌르는 웃음의 포인트가 있는데 전조 없이 갑자기 웃길 수가 있어요."
[인터뷰:오달수, 배우]
"(김명민 씨와) 1편 찍을 때 아주 친하게 찐하게 찍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이번에 만났을 때 너무 반가웠고..."
이리저리 떠돌며 건달로 낙인 찍혔던 사나이가 전설의 베테랑 요원에게 전격 발탁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초특급 훈련에 참여하게 되고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에게 맞서는 일급 스파이로 활약합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흥행을 이끌었던 매튜 본 감독과 마블 코믹스의 인기 작가 마크 밀러가 최고의 상상력을 발휘합니다.
'007', '미션 임파서블'과 다르게 새로운 차원의 스파이 영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초자연적인 힘을 갖고 태어나 온갖 악령들을 물리치는 존재 '7번째 아들'.
대마녀의 군단으로부터 세상을 지키기위해 몸부림치는 험난한 여정을 그렸습니다.
인기작가 조셉 딜레이니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신비롭고 화려한 장면이 많아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습니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프 브리스와 벤 반스의 호흡도 돋보이지만 줄리안 무어가 생애 첫 악역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끕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쾌한 코믹 영화 '조선명탐정'이 김명민 오달수 콤비로 4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화려한 영상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7번째 아들'도 관객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 영화소식,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똑똑하면서도 어딘가 어설픈 명탐정 '김명민'과 배꼽 잡는 조수 '오달수'.
두 사람의 명콤비가 다시 뭉쳤습니다.
어디선가 떠내려오는 어린아이들의 시체들, 불량 은괴에 얽힌 비밀을 캐기위해 사고뭉치 두 탐정이 스릴 넘치는 수사를 시작합니다.
바다와 땅, 하늘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액션, 조금 유치하지만 깨알같은 유머도 이어집니다.
[인터뷰:김명민, 배우]
"저희 영화만의 웃음 포인트가 있습니다. 허를 찌르는 웃음의 포인트가 있는데 전조 없이 갑자기 웃길 수가 있어요."
[인터뷰:오달수, 배우]
"(김명민 씨와) 1편 찍을 때 아주 친하게 찐하게 찍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이번에 만났을 때 너무 반가웠고..."
이리저리 떠돌며 건달로 낙인 찍혔던 사나이가 전설의 베테랑 요원에게 전격 발탁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초특급 훈련에 참여하게 되고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에게 맞서는 일급 스파이로 활약합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흥행을 이끌었던 매튜 본 감독과 마블 코믹스의 인기 작가 마크 밀러가 최고의 상상력을 발휘합니다.
'007', '미션 임파서블'과 다르게 새로운 차원의 스파이 영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초자연적인 힘을 갖고 태어나 온갖 악령들을 물리치는 존재 '7번째 아들'.
대마녀의 군단으로부터 세상을 지키기위해 몸부림치는 험난한 여정을 그렸습니다.
인기작가 조셉 딜레이니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신비롭고 화려한 장면이 많아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습니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프 브리스와 벤 반스의 호흡도 돋보이지만 줄리안 무어가 생애 첫 악역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끕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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