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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의 놀라운 예언은 철저한 데이터 분석의 결과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중계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영표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정확한 경기 결과 예측으로 '갓 영표', '문어 영표', '표스트라다무스' 등 갖가지 별명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제리전을 앞두고 새벽까지 경기 분석 중인 이영표와 조우종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 때 이영표만의 비밀 노트가 눈길을 끌었다. 노트에는 선수들의 정보와 경기를 분석한 통계가 빼곡히 적혀있어 그가 중계를 위해 얼마나 치밀하고 꼼꼼하게 준비를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이영표는 "나와 있는 자료들을 나누고 더하면 또 다른 통계가 나온다. 그러다 보면 좀 더 자세하게 된다"고 예측 비법을 귀띔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중계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영표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정확한 경기 결과 예측으로 '갓 영표', '문어 영표', '표스트라다무스' 등 갖가지 별명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제리전을 앞두고 새벽까지 경기 분석 중인 이영표와 조우종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 때 이영표만의 비밀 노트가 눈길을 끌었다. 노트에는 선수들의 정보와 경기를 분석한 통계가 빼곡히 적혀있어 그가 중계를 위해 얼마나 치밀하고 꼼꼼하게 준비를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이영표는 "나와 있는 자료들을 나누고 더하면 또 다른 통계가 나온다. 그러다 보면 좀 더 자세하게 된다"고 예측 비법을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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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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