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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시즌2에서 강력한 댄서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시즌 2를 담당하는 안준영 PD는 오늘(20일) 2회 방송을 앞두고 "1회에서 볼 수 없었던 장르의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며 "1회에서 최수진, 이윤희, 윤나라 등 현대무용수들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면 2회 출연자 중에는 스트리트 댄서의 활약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세계적인 비보이 배틀 '배틀 오브 더 이어'의 한국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거머쥔 바 있는 갬블러 크루 멤버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갬블러 크루는 '댄싱9' 시즌1의 블루아이 팀에서 절도 있는 비보잉으로 사랑 받은 홍성식(비보이 누들)이 속한 팀이기도 하다. 아이돌 그룹 글램(GLAM)의 지니(김진희)는 비걸로 등장해 본인의 춤 실력을 뽐낸다.
지난 시즌1 당시 부상으로 LA 해외평가전에서 하차했던 하우스 댄서 손병현과 커플미션에서 파트너의 부상으로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탈락했던 왁킹 댄서 최남미도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트리트 장르 외에도 뮤지컬 댄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문예신,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렸던 김해선도 다시 한 번 '댄싱9'을 찾았다.
방송인 홍석천의 무대도 공개된다. "이런 무대에 서기까지 45년이 걸렸다"며 용기를 낸 홍석천은 펑키 재즈 무대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강력한 춤꾼들의 무대가 예고된 '댄싱9' 시즌2는 오늘(20일) 밤 11시에 2회가 방송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Mnet]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시즌 2를 담당하는 안준영 PD는 오늘(20일) 2회 방송을 앞두고 "1회에서 볼 수 없었던 장르의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며 "1회에서 최수진, 이윤희, 윤나라 등 현대무용수들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면 2회 출연자 중에는 스트리트 댄서의 활약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세계적인 비보이 배틀 '배틀 오브 더 이어'의 한국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거머쥔 바 있는 갬블러 크루 멤버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갬블러 크루는 '댄싱9' 시즌1의 블루아이 팀에서 절도 있는 비보잉으로 사랑 받은 홍성식(비보이 누들)이 속한 팀이기도 하다. 아이돌 그룹 글램(GLAM)의 지니(김진희)는 비걸로 등장해 본인의 춤 실력을 뽐낸다.
지난 시즌1 당시 부상으로 LA 해외평가전에서 하차했던 하우스 댄서 손병현과 커플미션에서 파트너의 부상으로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탈락했던 왁킹 댄서 최남미도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트리트 장르 외에도 뮤지컬 댄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문예신,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렸던 김해선도 다시 한 번 '댄싱9'을 찾았다.
방송인 홍석천의 무대도 공개된다. "이런 무대에 서기까지 45년이 걸렸다"며 용기를 낸 홍석천은 펑키 재즈 무대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강력한 춤꾼들의 무대가 예고된 '댄싱9' 시즌2는 오늘(20일) 밤 11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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